엔터테인먼트
2021년 03월 23일 16시 17분 KST

'강철부대' 섭외 후 '공익' 김희철은 "성동구청을 나온 것에 부끄러움이 없어졌다"고 외쳤다

김희철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에 철심 7개를 박았고, 공익 판정을 받았다.

뉴스1
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한 때 스스로를 사회의 죄인처렴 여겼다고 털어놨다.

23일 채널A-SKY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철은 군대 예능에 섭외된 이유가 의아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김희철 자신이 공익 출신이었기 때문.

김희철은 ”‘강철부대‘에서 섭외 연락이 왔길래 PD님에게 ‘그런데 왜 저를 캐스팅하냐, 나는 공익(사회복무요원) 출신이다’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공익을 했다고 사회의 죄인처럼 굴었던 거다”라며 ”생각해보면 내 사정이 있었고 떳떳하게 다녀온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동구청을 나온 것에 부끄러움이 없어졌다”면서 ”‘강철부대’에 나오는 분들 너무 존경하고, 국군 장병들 너무 대단하다”라고 했다.

김희철은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에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했고,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입소해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했다.

‘강철부대’는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등이 참가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광고]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