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측이 이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26일 OSEN에 ”김은숙 작가의 이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가 최근 남편인 A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는 것.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측이 이를 강경하게 부인함에 따라 이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06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가 현재 집필 중인 ‘미스터 선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