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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0일 18시 28분 KST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배우 전지현이 “‘킹덤’에 좀비로라도 나오고 싶었다"며 김은희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은희 작가님이 계셔서 출연을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킹덤’과 김은희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아신전‘(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워낙 ‘킹덤’ 시리즈와 김은희 작가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가님을 사석에서 따로 뵀을 때 워낙 팬이었기 때문에 ‘킹덤’의 좀비로라도 나오고 싶다고, 작은 역할로라도 나오고 싶다 했는데 큰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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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 배우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면서 많은 분이 로맨틱 코미디 여왕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암살’이나 ‘베를린’ 같은 영화에서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아신은 아픔을 간직하지만, 겉모습은 무사 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부터 전지현씨를 두고 쓰긴 했는데 안 해주시면 어쩌나 했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에 출연한 이유로 “김은희 작가님이 계셔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킹덤’ 자체가 장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제공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발표회

한편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인 ‘킹덤: 아신전’은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선을 뒤덮은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에 담긴 비밀과 아신(전지현 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