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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이 “4천모 심었다"며 만족스러운 모발이식 후기를 전했다

“부모님이 9살 차이가 나는데 많이 좁혀졌다” - 김승현

KBS1 ‘아침마당’
KBS1 ‘아침마당’ ⓒKBS1

 배우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이 모발이식을 한 후 만족감을 밝혔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여전히 예뻐지고 싶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김승현과 그의 아버지 김언중이 출연했다. 

김언중은 “아들이 머리가 너무 휑하니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나 해서 모발이식을 했다”며 “그래서 4천모 심었다. 4시간 걸렸다. 안 하려다가 했더니 너무 만족스러운 거다. 만족도 10000%다”고 털어놨다. 

KBS1 '아침마당'
KBS1 '아침마당' ⓒKBS1

이어 아내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그는 “이전에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은 노년에 너무 행복하다”며 “키가 작아서 그렇지 그렇게 못난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아들 김승현은 “해드리길 너무 잘한 것 같다. 부모님이 9살 차이가 나는데 많이 좁혀졌다”고 뿌듯해했다. 김언중은 “지금 한 2, 3년 좁혀졌다”고 덧붙이며 기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KBS2

한편 김승현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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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승현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