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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2일 08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2월 22일 11시 12분 KST

스카이캐슬에서 조병규와 쌍둥이 형제였던 배우 김동희도 학창 시절 학생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카이캐슬에서 조병규와 함께 쌍둥이 형제 역할을 맡았던 배우다.

뉴스1
배우 김동희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조병규와 함께 쌍둥이 형제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동희도 학창 시절 학생들을 때린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동희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밝힌 네티즌 A씨는 21일 네이트판을 통해 ”지금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우신 수준이다. 애들 때리는 게 일상이었던 애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트판
배우 김동희 관련 의혹 

A씨는 김동희가 약자를 특히 못살게 굴었다며 ”한 학년 아래인 장애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김동희가 친구들이랑 둘러싸고 욕하거나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희가) 같은 반의 장애인 남학생에게도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하면서 이긴 사람이 뺨을 때리는 룰을 혼자 정한 뒤 장애인 학생이 손짓이 어눌하니까 계속 그 학생의 뺨을 재밌다고 때렸다”며 ”만만한 남자애를 불러 자기 어깨 안마를 시키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김동희를 향해 ”초중딩 때 더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안양예고에 가서 배우를 하던데 넌 이렇게 과거 뜰 거 무섭지도 않았니?”라며 ”네 과거를 동네 애들은 다 아니까 지금이라도 사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김동희나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1999년생인 김동희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넷플릭스 ‘인간수업‘,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