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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 00시 07분 KST

김부선이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낸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

이 후보 측 요청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뉴스1
배우 김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우관제)는 지난 8일 이 후보 측 변호인이 낸 기일변경신청서를 9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재판은 내년 1월5일로 연기됐다.

이 후보 측 변호인은 “김씨 측이 뒤늦게 준비서면과 사실조회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신청 사유를 밝혔다.

이어 “통상적으로 상대방에게 검토할 시간을 주기 위해 일주일 전까지 서류를 내게 돼 있다”며 “늦게 낸 것은 김씨 측이 기일을 공전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부선은 2018년 9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2018년 9월 이 후보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부선은 지난 8월 변론기일에서 딸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신청서를 제출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