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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실제 이혼한 부부인 김보연과 전노민이 한 장면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12년 합의 이혼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실제 이혼한 부부인 김보연과 전노민이 한 장면에 등장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실제 이혼한 부부인 김보연과 전노민이 한 장면에 등장했다 ⓒTV조선

이혼한 뒤 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보연과 전노민의 투샷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선 이시은(전수경 분)과 사피영(박주미 분)이 스케이트장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사피영의 시어머니 김동미(김보연 분)과 이시은의 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이 마주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결혼했고, 8년 뒤인 2012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이 이혼 후 9년 만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실제 이혼한 부부인 김보연과 전노민이 한 장면에 등장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실제 이혼한 부부인 김보연과 전노민이 한 장면에 등장했다 ⓒTV조선

드라마 속에서 드디어 마주한 김보연과 전노민. 김동미 역의 김보연은 전노민이 맡은 박해륜과 그의 부인에게 ”인상 좋으시다. 두 분 다”라는 대사를 했다.

앞서 김보연은 언론 인터뷰에서 전노민에 대해 ”이제 같은 동료인데 전혀 상관이 없다. 그 사람도 좋은 역이고 주인공이면 배우로써 일을 해야 하잖아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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