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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6일 00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9월 16일 00시 31분 KST

“28년은 허석으로, 28년은 김보성으로 살았다”는 허석김보성이 최근 개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름도 의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김보성에서 최근 이름을 개명한 허석김보성.

배우 허석김보성이 개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만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근 김보성에서 개명한 허석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해 화제가 됐었다. 실제 주민등록증에도 허석김보성으로 되어 있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허석김보성은 “원래 허석이 본명이고, 김보성이 예명이다”라며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아서, 본명과 예명을 합친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보성이라는 이름은 나한테는 영광스러운 이름”이라며 “일단 내가 세상을 마감을 하더라도 옛날 이름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래도 김보성을 옆에 붙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허석김보성의 개명 소식이 담긴 기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가 “(허석김보성이라는 이름에) 낳아주신 부모님과 사랑을 준 팬들을 모두 품었다”라는 기사 내용을 말하자, 허석김보성은 무척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곧바로 “이렇게 되면 성이 ‘허’다. 그러면 ‘석김보성’이 이름이 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