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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다이어트로 '인생 바디 프로필' 찍었던 김빈우의 식스팩이 모두 사라졌고 볼록한 배가 돌아왔다

역시 다이어트란 유지가 어려운 법이다.

바디 프로필 찍었던 당시(좌)와 한달 뒤 모습(우)  
바디 프로필 찍었던 당시(좌)와 한달 뒤 모습(우)   ⓒ김빈우 인스타그램/TV조선

마흔을 기념해 멋진 바디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김빈우. 그러나 한달만에 바디프로필 당시 찍었던 식스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김빈우의 마흔 기념 바디 프로필

 

10일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한 김빈우는 ”요즘 식욕이 터진 것 같다”라며 현재의 몸무게에 대해서는 ”안 재봤어. 이제는 좀 쪄도 되잖아?”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이어 김빈우의 바디 프로필 액자가 집에 도착했는데, 김빈우는 ”이때를 보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야겠어”라며 프로필 촬영 당시 입었던 비키니 차림으로 갈아입어 보았다.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TV조선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TV조선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TV조선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바디 프로필 당시와 한달 뒤  ⓒTV조선

같은 옷을 입고 바로 옆에 서니 한달만에 벌어진 변화를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선명했던 식스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배는 친근함 그 자체. 이에,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20㎏ 조끼와 4㎏ 모래주머니를 발목에 착용한 채 아파트 18층까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달 전 바디 프로필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촬영 당시 매일 운동과 함께 엄격한 식단을 유지해 5달만에 5kg을 감량하고 멋진 바디프로필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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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와카남 #바디프로필 #김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