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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어떤 명품가방보다 소중하다"며 공개한 '소박하면서도 몹시 스윗한 아이템'은 유진표 천뜨개 가방이다

오윤희는 못하는 게 없다.

배우 기태영, 기태영의 애착 가방, 사넬 가방 자료 사진 
배우 기태영, 기태영의 애착 가방, 사넬 가방 자료 사진  ⓒ뉴스1/KBS/CHANEL

‘유진 아내‘인 배우 기태영에게는 ‘애착 가방’이 있다. 남들 보기에는 그냥 소박하고 평범한 천뜨개 가방으로 보이겠지만, 기태영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아내인 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배우 기태영 
배우 기태영  ⓒKBS

18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만두 감바스’를 최종 메뉴로 선보이는 와중에 아내인 유진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동네 마트에 갈 때 들고 가는 애착 가방은 유진이 만들어준 것. 기태영은 유진을 ”나한테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아내가 만들어준 가방은 그 어떤 명품보다도 더 소중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기태영의 애착 가방 
기태영의 애착 가방  ⓒKBS
유진-기태영 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뉴스1

알고 보니 유진은 ‘뜨개질 장인’으로 손재주가 좋아 임신했을 때 태교로 뜨개질을 했다고. 유진은 가방뿐만 아니라 옷도 만들 수 있어 자매인 로희, 로린이를 위한 맞춤옷까지 만들어줬다는 후문이다.

기태영은 2011년 유진과 결혼했으며 2019년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에는 바쁜 아내를 위해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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