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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우아하다

켄싱턴궁이 영상을 공개했다.

ⓒPhoto credit: Getty Images

크리스마스가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선물, 루돌프, 파티, 산타할아버지 등 많은 것이 떠오르는 계절이지만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트리(세계의 아름다운 트리 구경은 여기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하이라이트다.

영국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켄싱턴궁은 궁 정원에 설치한 우아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설치, 장식, 점등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왕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이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공작 부부는 올해 조지와 샬럿은 물론 막내 루이의 선물까지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끌레르에 의하면 어린 조지 왕자는 이미 세상을 떠난 할머니 다이애나비를 닮았는지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놓인 선물을 크리스마스날 이전에 꼭 여는 버릇을 가졌다고 한다. 

물론 식구들 선물은 궁 안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여있다. 

아래는 해돋이를 맞은 켄싱턴궁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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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 #크리스마스 #케이트 미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