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독특한 재주를 뽐냈다.
지난 12일 미국 NBC ‘투나잇 쇼 위드 지미 팰런’에 출연한 나이틀리는 ”굉장히 특별한 장기가 하나 있다. 치아로 연주할 줄 안다”라고 밝혔다.
호스트인 지미 팰런이 ”그런 장기는 어쩌다 발견했냐”라고 묻자 “7~8살 때쯤이었나, 방송에서 한 남자아이가 치아 연주를 선보였다. 너무 멋진 장기였다. 그 이후 전교생이 그 아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나이틀리는 이날 두 곡을 치아로 연주했다. 이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영상 2분 53초부터)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