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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톱 모델 부부의 탄생이다.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7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톱 모델 부부의 탄생이다. 

김원중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지영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원중은 ”우리 내일 결혼해”라고 외쳤고, 곽지영도 ”우리 내일 결혼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늘(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해 밀라노, 파리,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했고, 2011년에는 모델 박지운과 패션 브랜드 ’87mm’를 설립한 바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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