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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되게 성공한 사람들이 나오는 데잖아요" 김나영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은 셀프 칭찬이다

성공한 사람 맞죠 맞죠!

김나영과 신우.
김나영과 신우. ⓒtvN

방송인 김나영의 ‘유 퀴즈’ 출연 소감은 셀프 칭찬이었다.

지난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공개한 다음 주 예고편에는 김나영이 등장했다. 트렌드 세터로 소개된 김나영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만남에 상당히 들뜬 모습. ”너무 떨린다”라던 김나영은 ”여기 되게 성공한 사람들이 나오는 데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공한 김나영.
성공한 김나영. ⓒtvN

김나영은 과거에 방송 활동을 모두 접고 파리 패션위크에 올인하면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게 된 일화와 두 아들을 키우는 육아법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김나영보다도 먼저 김나영의 아들 신우가 ‘유 퀴즈’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6월 ‘유 퀴즈’ 22회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서울 정릉을 돌며 시민들을 인터뷰했다. 당시에는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이었다. 

친구들과 산책 중인 신우(오른쪽).
친구들과 산책 중인 신우(오른쪽). ⓒtvN

촬영 도중 산책 나온 유치원생들과 마주친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이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눴는데, 그중 김나영 아들 신우가 있었던 것.

유재석.
유재석. ⓒtvN

신우가 지나가고 난 뒤 상황을 파악한 유재석은 김나영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해야 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전화해”라며 다정한 응원을 전했다. 김나영과 신우는 아마도 처음으로 ‘유 퀴즈‘에 출연한 ‘모자’가 됐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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