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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자기 시작하면서 6년 동안 '통잠'을 자본 적이 없다

육아는 정말 힘든 것이구나.....

김나영.
김나영. ⓒJTBC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6년 동안 ‘통잠’을 자본 적이 없다.

김나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 최근 녹화에서 두 아들과의 수면 독립을 선언했다. 김나영은 4살 이준, 6살 신우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김나영은 이준, 신우와 함께 한 방에서 함께 자면서 단 한 번도 통잠을 자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무려 6년 동안이나 말이다. 2016년 신우를 낳고, 2018년 이준이를 낳은 김나영은 2년 간격으로 출산을 하면서 그동안 쉼 없이 육아를 반복해왔던 것. 밤새도록 뒤척이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엄마 김나영 또한 제대로 잠을 자본 적이 없었다. 

엄마의 하루는 끝이 없다.
엄마의 하루는 끝이 없다. ⓒJTBC
아이들이 잠든 후 조용히 설거지를 하는 김나영.
아이들이 잠든 후 조용히 설거지를 하는 김나영. ⓒJTBC

게다가 김나영은 육아와 함께 살림, 일까지 병행하면서 잠자리에 일찍 들 수도 없는 처지다.

'내가 키운다' 1회, 김나영.
'내가 키운다' 1회, 김나영. ⓒJTBC

아이들이 잠든 늦은 밤 겨우 집안일을 끝내고 잠을 청하지만, 일찍 잠들었던 이준-신우 형제는 새벽 6시 반부터 일어나 엄마 주변을 맴돈다. 그렇게 또 엄마 김나영의 하루는 자동 재생, 무한 반복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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