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정식 데뷔한다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5.30 09:38
  • 수정 2018.05.30 09:40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마침내 데뷔한다. 

케이티김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신생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액시즈’에 합류했으며, 현재는 데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무려 3년 만의 데뷔다. 

액시즈는 지난 29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50초 분량의 콘셉트 필름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The Circle of Quintinity’라는 제목의 콘셉트 필름은 ‘K팝스타4’ 출연 당시와는 다른 케이티김의 모습을 담았다.

케이티김은 앞으로 ‘케이티’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데뷔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지난 25일 YG라이프를 통해 케이티김의 앨범 준비 과정을 담당했던 임직원이 독립을 결정하면서 케이티김 역시 해당 임직원이 설립하는 신생 소속사로 이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YG가 케이티김의 음원 유통을 맡아 ”연결성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가수 #YG엔터테인먼트 #케이티김 #케이티 #K팝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