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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가 "차는 소모품"이라며 새로 구입한 BMW 중고차를 공개했다

"부담되는 가격의 새 차 사지 말고.."

강원래와 페라리.
강원래와 페라리. ⓒ강원래 인스타그램/게티 이미지

강원래가 중고차 구입 인증샷을 올렸다.

강원래는 6일 인스타그램에 ”차는 소모품입니다. 부담되는 가격의 새 차 사지 말고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는 조건으로 좋은 차 골라 타세요”라며 새로 구입한 중고차를 공개했다.

강원래가 구입한 중고차는 9만 km 정도 탄 2016년식 BMW였다. 이전에 강원래는 2008년식 벤츠 차량을 몰았다.

새 차 대신 중고차를 구입하며 실속을 챙긴 강원래이지만, 그 역시 차에 대한 욕심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지난달 카센터를 찾은 강원래는 규모가 작은 카센터에 페라리 5대가 수리 중인 모습을 보고는 ”우리나라 부자나라?”라고 놀라는 동시에 ”역시 페라리는 빨간색”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감탄은 감탄일 뿐, 강원래는 중고차를 구입하며 자신의 소신을 지켜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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