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측이 1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톱데일리는 이날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강타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우주안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이 그 증거였다. 영상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서 나란히 누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뉴시스 등을 통해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우주안)의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우주안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며 강타는 오는 4일 2년 9개월 만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제목은 ‘러브 송’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