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서 코로나19 백신 맞았다며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발열과 두통 등을 꼽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는 30살 이상이면 BioNTech(=화이자)와 다른 백신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바이오엔텍으로 (맞았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아직은 멀쩡하고, 배만 고픈 상태’라고 현 상태를 설명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한국 역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레제네카에 이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관련 부작용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가벼운 발열과 두통, 피로감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화이자 백신 #강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