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콩 금융 회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홍콩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홍콩에 거주 중이다.

방송인 강수정
방송인 강수정 ⓒMBN '아!나 프리해'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인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홍콩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한 강수정은 홍콩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KBS 퇴사 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방송인 강수정
방송인 강수정 ⓒMBN '아!나 프리해'

강수정은 “집 구경 시켜드린다”며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그림을 전시해둔 거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집안 곳곳 식물들이 가득한 것을 두고 “저희 남편이 화초 사랑이 대단하다. 매일 아침 스프레이 소리로 잠을 깬다”고 밝혔다.

이어 탁 트인 오션뷰가 보이는 베란다를 공개한 강수정에게 김성주가 “홍콩은 매매도 전세도 다 비싸다던데요?”라고 묻자 이에 강수정은 “홍콩은 면적에 비해 엄청 비싸다. 제가 사는 동네도 부촌인데 이 동네에 있는 아파트는 대부분 월세다. 저도 월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이 현재 거주 중인 곳은 홍콩 최고의 부촌인 ‘리펄스 베이’이며 유덕화와 성룡 등 유명 스타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엔터 #결혼 #예능 #홍콩 #아나운서 #강수정 #아!나 프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