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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 때 입을 옷"이라면서 웨딩 룩북을 선보였다 (ft. 강민경 현실 감탄)

고급스러운 드레스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이해리!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강민경 유튜브 채널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룩북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해리와 함께 찍은 영상 한편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여름날 이곳에 모였다. 그건 바로 예비신부, 예신 이해리 씨를 환영하기 위함이다”라며 ”스몰 웨딩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웨딩 촬영 전에 옷을 구매한 것들, 빌려온 것들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해리 또한, ”결혼식에 입을 옷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면 어떨까 싶었다”면서 고급스러운 드레스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그가 옷을 갈아입고 올 때마다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해리는 다음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강민경은 그의 결혼에 ”축하는 하는데 조금 섭섭하다. 17~18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친동생 마음이라서 보내면 놀아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 올해(2022년)로 벌써 데뷔 15년차를 맞았다. 이들은 노래는 물론 ‘찐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이해리의 모습 일부다. 사진도 예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해리 웨딩 룩북이 공개됐다.
이해리 웨딩 룩북이 공개됐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

 

이인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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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민경 #다비치 #이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