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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 아내의 임신 소식이 보도됐다. 사실 지난달 인스타그램으로 전체 공개한 바 있다

본 게정 아닌 반려견 계정으로.

배우 강기영.
배우 강기영. ⓒ뉴스1

배우 강기영이 아빠가 된다.

10일 스타투데이는 강기영의 아내가 최근 임신을 했고, 내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 아내라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강기영은 지난달 반려견 푸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강기영 본인의 계정이 아니라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4년 간 연애 끝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강기영은 결혼 직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를 ”가장 친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강기영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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