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와우, 너무 예쁘다!!!" 가비의 '한강뷰' 뉴 하우스를 본 강주은이 격한 기쁨을 표했다(갓파더)

"전망이 어떻게 이렇게 대단할 수 있어!"

해가 일절 안 들어오는(+ 위생 상태 나쁨) 이사 전 가비가 살던 집. 
해가 일절 안 들어오는(+ 위생 상태 나쁨) 이사 전 가비가 살던 집.  ⓒKBS '갓파더'
채광 최고(+위생 상태 매우 좋음) '한강뷰' 가비의 뉴 하우스!
채광 최고(+위생 상태 매우 좋음) '한강뷰' 가비의 뉴 하우스! ⓒKBS '갓파더'

채광 잘 드는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간 가비를 향해 강주은은 “우리 딸 성공했다”라며 기뻐했다. 

24일 KBS ‘갓파더’에서는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 간 가비의 집에 집들이 차 방문한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비의 '뉴 하우스' 보고서 감탄하는 강주은.
가비의 '뉴 하우스' 보고서 감탄하는 강주은. ⓒKBS '갓파더'

방송 내에서 ‘둘째 딸’이라고 칭하는 가비의 집에 방문한 강주은은 집안에 들어서기 전부터 “엄청 높다. 좋은 데 산다. 거의 꼭대기 층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쏟아지는 채광에 소리 지르며 “전망이 어떻게 이렇게 대단할 수 있느냐. 한강이 다 보인다. 너무 예쁜 집을 찾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강주은과 가비.
강주은과 가비. ⓒKBS '갓파더'

사실 강주은이 이토록 기뻐하는 이유는 따로 있을 것. 강주은은 앞서 방송된 ‘갓파더’에서 가비가 이사 가기 전에 살던 집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엉망인 가비의 집 상태를 본 강주은은 “이건 퀸의 삶이 아니다. 퀸의 명분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건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집에 낀 때를 빡빡 밀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온 집을 청소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깔끔&모던&청결한 가비의 뉴 하우스에 더욱 감동했을 터. 

끝으로 강주은은 가비의 ‘뉴 하우스‘를 두고 “엄마로서 참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 딸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특한 마음을 표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엔터 #예능 #아파트 #강주은 #갓파더 #가비 #이사 #한강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