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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에 당분간 임하지 못한다.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강지영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지영은 경미하지 않은 수준의 부상을 입었다.

강지영. 2018. 7. 12.
강지영. 2018. 7. 12. ⓒ뉴스1

이후 강지영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사고 사실을 밝혔다.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는 ”강지영이 1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현재 통원치료 중”이라며 ”현재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지영은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에 당분간 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야식남녀’는 강지영이 한국 활동 복귀작으로 선택한 사전 제작 드라마로 강지영과 배우 정일우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한 후 일본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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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카라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