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새해 목표인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MC 박미선은 강재준을 보고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강재준은 “새해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다. 등산과 사이클을 하고 있다”며 “11kg을 감량했다”라고 해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또한 강재준은 지난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후 숨 쉬는 게 달라지고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하루도 안 빠지고 2시간 이상 운동하고 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정말 운동 중독증에 빠졌다. 식단을 따로 안 하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365일 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에도 매일 운동을 기록 중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