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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코미디언 강재준이 “2021년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했다"며 11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매일 SNS에 운동을 기록 중인 강재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JTBC

코미디언 강재준이 새해 목표인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MC 박미선은 강재준을 보고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강재준은 “새해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다. 등산과 사이클을 하고 있다”며 “11kg을 감량했다”라고 해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또한 강재준은 지난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후 숨 쉬는 게 달라지고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하루도 안 빠지고 2시간 이상 운동하고 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정말 운동 중독증에 빠졌다. 식단을 따로 안 하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365일 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에도 매일 운동을 기록 중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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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다이어트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