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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반려견 '심바' 몸무게가 55kg라고 하자 장도연이 “나랑 비슷하다”며 깜짝 놀랐다. 강형욱도 놀랐다

”리트리버 평균 몸무게보다 20kg이나 더 나간다” - 강형욱

  • 이인혜
  • 입력 2021.06.08 09:01
  • 수정 2021.06.10 13:29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 ⓒKBS

 

이정신의 반려견 몸무게에 강형욱과 장도연이 깜짝 놀랐다.

이정신은 지난 7일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골든리트리버 수컷 심바를 키우고 있다면서 ”라이온 킹 나오는 사자처럼 털이 풍성하다”고 말했다.

강형욱이 심바의 몸무게를 묻자 이정신은 “55kg”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나랑 비슷하다”며 깜짝 놀랐다. 강형욱도 “55?”라고 되물으며 ”리트리버 평균 몸무게보다 20kg이나 더 나간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정신은 ”크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심바`라고 지었는데,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 ⓒKBS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 ⓒKBS

 

그러면서 이정신은 리트리버는 많이 핥는다고 들었는데, 심바는 핥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형욱이 ”그건 (강아지의) 취향”이라면서 ”독립적인 견종일수록 핥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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