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형욱이 이번에는 공룡 행동 분석에 도전했다

강형욱은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은 강아지의 행동을 분석해 문제 개선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공룡 행동 분석에 나섰다. 

UPI코리아는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강형욱이 등장하는 3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우 크리스 프랫은 반려동물 ‘블루’의 행동에 대해 강형욱에게 조언을 구했다.

프랫은 블루가 ”어릴 때는 참 작고 귀여운 게 아기처럼 잘 따랐는데 온 동네 골칫거리가 되어서 이웃들도 싫어하고 고민이 많다”며 착잡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강형욱은 블루가 어떤 동물인지 모른 채 상담에 나섰고,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크리스 프랫의 인터뷰 발언은 자막 내용과 다르니 자막에 집중하시라.

블루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나던 순간, 강형욱은 프랫이 영화 ‘쥬라기월드’에서 한 것처럼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강형욱은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며 블루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프랫 주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동물 #강형욱 #공룡 #쥬라기 월드 폴름 킹덤 #세상에 나쁜 공룡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