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tvN '신서유기'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호동과 송민호의 놀라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과의 뜻으로 사진 한장을 더 올렸다.

tvN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
tvN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 ⓒ신서유기 인스타그램

계속 봐도 합성 같은 사진 한 장이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 바로 강호동과 송민호가 함께 찍은 셀카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호동과 송민호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계정 관리자는 사진과 함께 “호덩미안요”라는 말을 남겼다. 두 사람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 둘의 표정은 사실 잘 보이지 않는다. 강호동과 송민호의 얼굴 크기 차이가 시선을 강탈했다. 합성 의심이 드는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신서유기’ 계정에는 “미안해서”라는 말과 함께 강호동 단독 사진이 올라왔다. 혼자 있는 강호동의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인다. 

한편 tvN 예능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지난주 시청률 평균 7.2%, 최고 9.1%를 기록했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신서유기 #송민호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