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오후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면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라고 알렸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올해 초 교제하기 시작해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보도가 나온 지 3시간 만인 오후 1시경 양측 소속사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