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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돌아온 엑소 카이가 “이수만 선생님 안목에 놀랐다"며 신곡 '피치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치하지 않을까 했는데..."

카이 '피치스' 뮤직비디오 캡처
카이 '피치스' 뮤직비디오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70세 나이에 놀라운 감각을 자랑한다. 신곡 ‘피치스’로 돌아온 엑소 카이가 이수만 프로듀서 안목에 감탄했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월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11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 카이는 “‘피치스‘는 ‘너와 있으면 복숭아를 먹은 듯 달콤한 기분’이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년 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노래라며 “유영진 이사님의 편곡 실력에 무릎을 쳤다”고 자랑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카이는 전래동화 컨셉이 돋보이는 ‘피치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하인드도 밝혔다. 시선을 끄는 의상은 한복 느낌이 나도록 리폼한 것이라고. 또한 “이수만 선생님이 뮤직비디오에 복숭아 CG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더라. 나는 유치하지 않을까 했는데 완성된 걸 보고 선생님 안목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신선한 컨셉으로 선보인 카이의 새 미니앨범 ‘피치스’는 하루 만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에 카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9개국 1위를 했다. 너무 좋은 소식”이라며 기뻐했다.

 

아래는 카이 ‘피치스’ 뮤직비디오 영상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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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