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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7일 13시 58분 KST

저스틴 비버가 그간 앨범을 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015년 발표한 'Purpose'가 마지막 앨범이었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그간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Gotham via Getty Images

비버는 지난 2015년 네 번째 정규 앨범 ‘Purpose’를 끝으로 음반을 내지 않았다. 그 후 콘서트를 열거나 다른 가수와 콜라보 음원을 내기는 했으나 새 앨범을 낼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새 앨범을 빨리 발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저스틴 비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을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나는 10대와 20대 초반에 걸쳐 콘서트 투어를 해왔다. 여러분도 아마 봤겠지만, 마지막 투어 내내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라며 ”나도 물론이고 여러분도 그런 내 모습을 봐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에너지가 넘치고 재미있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돈을 내고 왔을 텐데 나는 투어가 끝날 무렵 그런 즐거움을 전달하지 못했다. 지금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마음의 병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는 이어 ”음악은 내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나의 가족과 건강보다 우위에 있지는 않다. 가능한 한 빨리 멋진 앨범으로 돌아오겠다. 내 스웨그는 부정할 수 없고 나의 의지는 강하니까”라며 복귀 의사를 언급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헤일리 볼드윈 부친의 소개로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UMV/STAR MAX/IPx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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