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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서 교통정리를 하던 사람의 정체는 뜻밖이다

뉴욕주 햄프턴에서 포착된 장면이다.

가수 저스틴 비버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타고 있던 벤츠 차량이 뉴욕주 햄프턴 도로 한가운데서 고장 나버렸다.

피플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곧바로 견인차를 불렀지만, 이미 도로는 꽉 막힌 상태였다. 이에 누군가가 교통정리에 나섰다. 바로 저스틴 비버다.

아래는 교통정리에 나선 저스틴 비버의 모습.

이 영상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디테일이 여러 개 있다. 비버의 헤어스타일과 하얀 민소매 패션은 물론, 이 상황을 믿지 못하겠다는 헤일리 볼드윈의 표정도 눈에 띈다.

ⓒAOL

한편, 비버와 볼드윈은 최근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된 바 있다. 이를 두고 미국 연예매체들은 저스틴 비버가 마침내 셀레나 고메즈를 잊었고, 볼드윈 역시 션 멘데스와의 결별을 극복 중이라고 주장했다.

 

허프포스트US의 ‘Justin Bieber Directing Traffic In The Hamptons Is Delightfully Weir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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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인 #헤일리 볼드윈 #저스틴 비버 #교통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