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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해결책이 아니다" 저스틴 비버가 결혼 전, 후 생각과 달랐던 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스스로를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Dimitrios Kambouris via Getty Images

 

저스틴 비버(28)가 결혼 전, 후 바뀐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저스틴은 모델 헤일리 비버(25)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을 하면 모든 개인적인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 전혀 아니었다. 결혼은 또 다른 여정이었다.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피플과 인터뷰하며 밝혔다. ”곧 그런 마인드가 얼마나 위선적인지 깨달았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Axelle/Bauer-Griffin via Getty Images

 

″처음에는 나조차 하지 않는 일을 아내가 해주길 바라기도 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생각했던 내 모습이 아니었다.” 하지만 비버는 곧 그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걸 깨달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인생에서 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이제 그는 아내와 함께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 헤일리 비버는 갑작스러운 뇌졸중을 겪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최선을 다해 아내의 치료 과정을 도왔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Steve Granitz via Getty Images

 

이외에도 저스틴은 스스로를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밝혔다. ”종교를 통해 좀 더 스스로를 알아가고 위안을 받았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신곡 작업 중이다. 저스틴은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새 앨범은 거의 완성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안정윤 기자: jungyoon.ahn@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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