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저스틴 비버가 얼굴에 문신을 했고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

커플링만큼 커플 타투가 유행인 듯

  • 김태성
  • 입력 2018.11.05 10:42
  • 수정 2018.11.05 10:45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 ⓒHuffPost Canada

저스틴 비버의 새 타투가 헤일리 볼드윈과 연관된 내용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페이지식스에 의하면 셀러브리티 타투 전문가 뱅뱅(실명 키스 매커디)이 비버와 그의 약혼녀에게 커플 문신을 새겨준 건 맞는 것 같다.

뱅뱅은 자신이 ”저스틴 얼굴에 타투를 했다. 그 사진이 뉴스에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을 걸 봐 잘 숨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새 타투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비버는 이전에도 얼굴에 타투를 한 적이 있다. 작년 여름 그는 왼쪽 눈 아래 보일 듯 말 듯 한 작은 십자가 모양 타투를 새긴 바 있다.

코스모폴리탄은 아래 사진을 잘 보면 글씨 자체는 알 수 없지만 오른쪽 눈썹 위에 새 타투가 새겨져있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W

사실 요즘 커플링만큼 커플 타투가 유행인데 문제는 반지와 달리 타투는 반영구적이라는 사실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타투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후회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다음 세 가지 타투 처리법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

  • 타투 제거. 매우 아프고 비용도 많이 들고 상처도 남을 수 있다.
  • 타투 변형(아리아나 그란데와 헤어진 피트 데이비슨은 토끼 귀 모양 타투를 하트 모양으로 바꿨다).
  • 그냥 평생 하고 산다.

*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셀러브리티 #커플 #문신 #타투 #저스틴 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