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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0일 11시 14분 KST

김준희가 허위·과대광고 적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제품 허위·과대광고 행위로 적발된 방송인 김준희가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면서도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바주니(김준희가 운영 중인 쇼핑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을 판매하기에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면서 ”제품을 드시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허위나 거짓 광고가 아닌 ‘광고심의 규정과 다른 문구 사용’으로 시정 조치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는 좀 더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여 신중히 판매 운영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식약처는 9일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소셜미디어상에서 허위·과대광고를 한 유통 전문판매업체와 인플루언서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김준희 외에도 박명수 아내이자 한의사인 한수민,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하는 개그맨 손민수와 임라라 등이 포함됐다. 

식약처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한 광고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의 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라며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더라도 허위·과대광고나 체험기가 포함되어 있는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이를 활용하여 광고할 경우 인플루언서·유튜버·블로거·광고대행사 등 누구든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o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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