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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했고, 배우 정준은 '세월호 지겹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치적 성향 등 자신의 견해를 밝혀왔던 정준

  • 이인혜
  • 입력 2020.04.16 14:01
  • 수정 2020.04.16 14:03
정준
정준 ⓒ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글과 함께 세월호를 다룬 영화 ‘유령선’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준은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죠”라고 덧붙었다.

정준은 현재 인스타그램으로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배우 정준을 비롯해 김새론, 솔비, 김의성, 한상진 등도 SNS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는 노란 리본 등의 사진을 올리며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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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준 #김의성 #한상진 #솔비 #김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