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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롱드레스 속 나이키 운동화를 공개했다

정유미는 청룡영화상에서 절친인 유아인과 함께 인기스타상을 공동 수상했다.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롱드레스 속 나이키 운동화를 공개했다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롱드레스 속 나이키 운동화를 공개했다 ⓒinstagram/_jungyumi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후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정유미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기쁨! 고맙습니다❤”는 코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후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후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instagram/_jungyumi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후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배우 정유미가 청룡영화상 후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instagram/_jungyumi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함께한 김도영 감독과 배우 김미경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인기스타상을 공동 수상한 절친 유아인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트로피를 든 채 서로를 꼬옥 껴안은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유미는 청룡영화상 참석 당시 하얀색의 롱드레스를 입었다.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이 드레스 속 반전이 공개됐는데 바로 ‘나이키 운동화’였다.

정유미는 드레스와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운동화를 신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정유미가 시상식 현장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었는지는 알 수 없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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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나이키 #청룡영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