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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9일 12시 02분 KST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SG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핼러윈은 10월 31일.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SG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 인스타그램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부회장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SSG 홈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정 구단주는 유니폼 상·하의뿐 아니라 빨간색 양말까지 입고 완벽한 유니폼 착장을 선보였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핼러윈 코스튬이라는 얘기 듣고 좌절함”이라고 적었다. 이에 박찬호가 ”지명타자입니까? 아니면 구원투수입니까?”라는 댓글을 쓰자 정 구단주는 ”응원단장”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1
3월 30일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위), 4월 4일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아래)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

정 부회장은 올해 1월 약 1300억 원을 들여 야구단을 인수한 이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단 인수 보도 이후 음성 기반 SNS인 ‘클럽하우스’에 직접 등장해 야구단 인수 배경을 설명하고, 구단 명칭과 상징색, 유니폼 등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4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해당 경기를 승리로 이끈 최정, 최주환에게 한우와 상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아직 시구를 하지 않은 정 부회장은 “SSG가 10연승을 하면 시구하겠다”고 약속한 바, 많은 팬들이 10연승을 기다리고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