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엘레베이터만큼 키가 훌쩍 큰 아들 준우의 등굣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배우 정시아는 24일 본인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시아는 사진에 ”학교 잘 다녀와~ #쭈누”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적었다.
특히 정시아의 아이들은 2016년 방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바, 어느새 훤칠해진 뒷모습에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엘리베이터 문 높이와 맞먹을 듯 보이는 준우의 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