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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는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정승제

  • 이소윤
  • 입력 2021.08.24 15:55
  • 수정 2021.08.24 16:03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자신이 받는 연봉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god 박준형, 전 아나운서 황수경, 스타강사 정승제, 배우 권혁수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하는 정승제는 누적 수강생만 850만 명에 달하는 인강(인터넷 강의) 계의 스타 강사다. ‘수포자들의 구세주’로 불리는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음원 ‘어화둥둥’을 발표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녹화에서 정승제는 “‘라디오스타‘는 무조건 오케이”라며 초스피드로 섭외를 수락할 만큼 ‘라디오스타’를 즐겨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수입’ 관련이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고 전했다. ‘걸어 다니는 기업’으로 불리는 정승제의 연봉을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그는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과 비슷하다”고 솔직하게 규모를 밝혔다. ‘억’ 소리 나는 금액에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또한 입시생 사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정승제는 유튜브에서 자신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정승제 사생팬’ 정체를 공개할 예정. 엄청난 영상 편집 실력을 발휘하면서  방 전체가 정승제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는 사생팬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강사 정승제가 밝히는 ‘인강의 세계‘는 이날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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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TV #라디오스타 #정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