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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만에 내집 마련"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집이 소름 끼칠 정도로 깔끔한 것은 정경미가 이 자격증까지 보유한 능력자이기 때문이다

진짜 능력자.

정경미 
정경미  ⓒKBS / 정경미 인스타그램

2013년 결혼한 코미디언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결혼 7년만에 내집마련에 성공했다”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50평 아파트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1일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 내부가 공개됐는데 모델하우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하다. 아이를 두명이나 키우는 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아이 두명 키우는 집의 주방 
아이 두명 키우는 집의 주방  ⓒKBS
비결은 수납장 
비결은 수납장  ⓒKBS
종류별로 정리 
종류별로 정리  ⓒKBS

윤형빈은 ”이렇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내가 눈만 뜨면 뭘 갖다버리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물건이) 더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정경미는 ”정리를 잘할 뿐 미니멀은 아니다. 얼마 전에 정리 수납 전문가 자격증을 땄다”고 깜짝 공개했다.

약도 종류별로 
약도 종류별로  ⓒKBS
라면도 종류별로 
라면도 종류별로  ⓒKBS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정리 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보유를 공개했던 상황.

정리의 신 
정리의 신  ⓒKBS

심지어 정경미는 툭툭 쌓아두기 마련인 라면까지 종류별로 칸막이를 마련해 정리해둘 정도였고, 정경미는 ”이렇게 해두면 기분이 너무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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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형빈 #정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