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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4일 07시 53분 KST

정준하가 체중 감량 권하는 이휘재에게 현재 '112kg'이라며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처음 만났을 때 '74kg'이었다.

정준하가 체중 감량하라는 이휘재에게 현재 ’112kg’이라며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해 이휘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휘재

6월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휘재가 절친 정준하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일명 모발 이식을 한 사람들의 모임인 ‘모모모‘에 초대돼 ‘모내기’를 하러 논으로 갔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휘재-정준하

한창 모내기를 하던 도중 정준하는 ”이쯤 되면 논두렁에서 머리에 뭐 이고 오던데”라며 넌지시 새참 얘기를 꺼냈고, 이를 들은 이휘재는 ”준하형 먹을 거 생각하지 말고 살 빼, 진짜”라며 걱정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이에 정준하는 ”왜왜?”라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되물었다. 이휘재는 ”나랑 처음 만났을 때가 78kg이었는데!”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74kg”라고 정정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30년 전에는 정준하가 굉장히 날씬했던 것.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휘재-정준하

이휘재가 ”지금은 몇 킬로야?”라며 현재 몸무게를 물었고, 정준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금? 112kg”라고 쿨하게 대답해 이휘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에 임미숙이 ”그러니까 배가 고프지”라고 말했고 제작진 또한 자막으로도 0.1톤 준하에겐 한창 배고플 시간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휘재-정준하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는 이휘재는 2013년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의 기자간담회에서 정준하에게 꾸준히 체중감량을 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형은 진짜 웃기다. 하루는 뭐라고 했더니 선식을 하더라. 선식을 하고 아침을 먹고, 선식을 하고 점심을 먹어서 결국 6kg이 쪘다”며 ”한 번은 같이 러닝머신을 뛰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국수집 앞에 차가 있는 것을 보고 쫓아 들어갔더니 김치말이 국수 2인분을 혼자 먹고 있더라”라며 정준하의 남다른 식욕을 폭로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