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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9일 08시 51분 KST

“아들 셋 육아 힘들지만, 매력 있어서 좋다"는 정주리가 딸 낳고 싶은 이유를 털어놨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를 보고 딸 생각이 나더라"

KBS 2TV
KBS 2TV ‘랜선장터’

‘세 아들’을 키우는 정주리가 딸을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정주리가 출연해 가수 장윤정,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 생활 얘기를 나눴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남편이 모두 연하라는 점이다. 정주리는 “(남편이) 1살 연하라 거의 친구 같다”라며 ”어린데 자기가 오빠인 척하는 게 귀엽다”라고 털어놨다. 

KBS 2TV
KBS 2TV ‘랜선장터’

박애리는 장윤정을 향해 “경완씨 귀엽지 않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장윤정은 “귀엽고 순하고 좋다. 덩치 크고 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그냥 곰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정주리도 “저는 이상형이 나쁜 남자였는데 진짜 나쁘다”라고 농을 던지며 거들었다. 연애 기간은 9년, 결혼 생활은 6년으로 15년 남편과 함께했다는 정주리는 “남편이 질린 적 없다. 싸울 때마다 애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 2TV
KBS 2TV ‘랜선장터’

이어 정주리는 “둘째 태명이 화해, 셋째 태명이 신비였다. 이렇게 싸우는데 어떻게 아이가 생기나 해서 신비였던 것”이라며 “지금 걱정되는 게 냉전 중이다. 하영이 보고 딸 생각이 난다”며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들 셋 육아가 힘들지만, 매력 있어서 좋다. 근데 하영이 보고 딸 생각이 나더라. 딸이 생기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과 박애리가 넷째 생기는 게 아니냐고 묻자 정주리는 “저희는 생기면 낳자는 주의다. 시댁 복도 있다. 시부모님이 아이를 잘 봐주시고 너무 좋아해 주신다”라고 해.

정주리는 2015년 5월 한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아들을 낳았다. 2017년에 둘째를 2019년 셋째를 낳아 ‘다둥이 맘’ 대열에 들어섰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