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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가 서울대 의대 동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깊은 응원을 보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정은경 청장과 여에스더.
정은경 청장과 여에스더. ⓒ뉴스1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다른 인연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서울대 의대 동문이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터, 이봉원, 테이, 쯔양과 함께하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지상렬이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여에스더는 서울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정 청장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지난해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 출연했을 때도 정 청장에 대해 ”서울대 의대 선배이기도 하시고, 박사도 같은 학과를 나와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 시대에 영웅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으로 국민적 신뢰를 얻은 정 본부장은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승진됐다.

해외에서도 정 청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 청장을 ‘신종 코로나 위기 속 진짜 영웅 중 하나’로 평가했고, 타임지는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여에스더와 정 청장의 인연은 오는 20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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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TV #정은경 #여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