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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논현동 건물을 230억에 매각해 14년 만에 ‘14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논현동 건물은 전지현이 생에 처음 산 건물이다.

  • Mihee Kim
  • 입력 2021.06.09 21:52
  • 수정 2021.06.10 00:45
전지현
전지현 ⓒ뉴스1

배우 전지현이 14년간 보유했던 서울 논현동 건물을 매각해 14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서울 논현동 건물을 최근 23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전지현이 생애 처음 산 건물로, 201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7호선 학동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전지현은 10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이수만 SM 회장의 뒤를 잇는 연예계 2위 부동산 자산가로도 손꼽혀왔다.

전지현은 이번에 매각한 논현동 빌라 외에도 동부이촌동, 삼성동, 대치동 등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7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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