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0년 02월 26일 14시 59분 KST

'우산 혁명 주역' 조슈아 웡이 신종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하는 한국인들을 응원했다

한국어로 응원에 나섰다.

홍콩 ‘우산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힘들어하는 한국인들을 응원했다.

PHILIP FONG via Getty Images
조슈아 웡

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로 ”지난 시간 많은 한국 국민들께서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었다”라며 ”응원해주셨던 한국 국민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저와 홍콩 시민들이 한국에 위로의 마음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 여러분 함께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조슈아 웡은 그간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언론 보도 통제와 WHO의 친중국 행보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23일에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중국 오성홍기가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24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입자에 시진핑 주석과 종종 비유되는 ‘곰돌이 푸‘를 덧붙인 레고 모형 ‘위니 더 플루’ 그림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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