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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1주기 맞아 SM엔터테인먼트가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 김태우
  • 입력 2018.12.18 10:47
  • 수정 2018.12.18 11:38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오전 故종현 추모 영상을 공식 트위터에 게시했다. 18일은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뉴스1

영상에는 종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하루의 끝’이 흘러나오며 종현의 생전 모습이 사진첩 형식으로 나온다. 영상 말미에는 ”종현,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는 SMTOWN 가족 일동의 추모글이 등장한다. 

영상으로 故종현을 다시 추억해보자.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데뷔 10주년을 단 10여 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당시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종현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솔로 가수, 그리고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한 뮤지션이었다. 그는 생전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한 건 물론 이하이의 ‘한숨’, 김예림의 ‘No More’ 등 동료 가수를 위해 곡을 쓰기도 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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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추모 #샤이니 #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