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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최애곡으로 꼽았던 'Bring Me Love' 부른 존 레전드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존 레전드가 '놀면 뭐하니?'에 노래 영상을 보냈다.

존 레전드.
존 레전드. ⓒBrian Snyder / Reuters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등판한다.

전날(22일) 스포티비뉴스는 존 레전드가 ‘놀면 뭐하니?’ 측에 노래 영상을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국일보도 존 레전드가 ”‘놀면 뭐하니?’에 특별한 영상을 선물했다”며 ”존 레전드 측에서 노래 영상을 보내주셨다. 방송 시기는 고민 중”이라는 프로그램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겨울 노래 구출 작전 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 빠진 노래라고 존 레전드의 ‘Bring Be Love’를 소개한 바 있다. 

‘Bring Me Love’는 지난 2018년 존 레전드가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 ‘A Legendary Christmas’에 수록된 곡이다. 

유재석의 추천에 당시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있던 시청자들은 ‘존 레전드를 섭외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어넘겼다.

그런데 그 존 레전드가 방송을 보고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에 노래 영상을 보내며 화답했다. 존 레전드가 무슨 노래를 보내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재석이 추천한 ‘Bring Me Love’일 가능성이 높다.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는 겨울 노래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컨츄리 꼬꼬의 탁재훈과 윤종신이 합류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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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MBC #유재석 #놀면 뭐하니? #존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