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돌아보는 조 바이든 패션스타일의 역사 (사진)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모아보는 조 바이든 패션의 역사

1988년 9월 메트로라이너에 탑승한 조 바이든.
1988년 9월 메트로라이너에 탑승한 조 바이든. ⓒJoe McNally via Getty Images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마스크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마스크 착용처럼 당연히 옳은 일을 하고 남을 존중하는 일을 하는 게 뉴스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아아,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바이든과 그의 의상은 여러 해 동안 대중들에게 노출되어 왔다. 그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온갖 말들을 보고 우리는 조 바이든이 지난 수십년 동안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선보였던 패션 스타일을 모아 보기로 했다.

조 바이든은 비행사(애비에이터)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좋아하기로 유명하지만, 추가 조사 결과 그는 섬세하면서도 일관된 방식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조 바이든은 넥타이에 항상 신경 써왔고 그의 수트는 몸에 딱 맞게 떨어진다. 야구 모자를 고르는 센스도 탁월하다. 물론 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패션 아이콘’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뭔지 알고, 몸에 맞는 옷을 정확히 골라 입는다. 

아래 사진을 통해 조 바이든의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고 그의 패션 센스를 확인해보자.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국제 #미국대선 #미국 대통령 #미국 민주당 #패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