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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8일 14시 48분 KST

조병규 측이 두 번째 학폭 의혹 제기한 글쓴이에 예정대로 법적 책임에 나선다

첫번째 학폭 의혹 글 게시자에 대해선 사과를 받고 선처했다.

뉴스1/네이트판
조병규 측이 두 번째 학폭 의혹 제기자에 예정대로 법적 책임을 묻

 

배우 조병규 측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두 번째 글쓴이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선다. 앞서 조병규 측은 첫번째 학폭 의혹 글 게시자에 대해선 사과를 받고 선처한 바 있다.

18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의 초등학교 시절 학폭글을 작성한 사람은 처음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 허위글을 작성한 게시자와는 달리 당사에 따로 연락해 사과를 하거나 선처를 구하지 않았다”라며 “처음부터 법적 대응을 계획했던 만큼 이 게시자에 대해선 강경 조치를 그대로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네이트 판에는 지난 16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조병규 학폭 의혹에 대한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먼저 16일 작성자 A는 조병규와 뉴질랜드 유학 시절 같은 학교를 다녔고, 조병규를 비롯한 여러명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17일 작성자 B는 조병규와 초등학교 시절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며, 당시 조병규가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빌려달라고 협박하거나, 축구공을 빼앗고 BB탄 총 등으로 괴롭혔다고 적었다. 

이 폭로 과정에서 조병규의 초등동창이라는 또 다른 네티즌은 ”일진은 사실무근이고 절대 나쁜 짓 하며 살지 않았던 애다. 연기한다는 이유로 애들이 괴롭히기도 했다”고 반박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